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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어깨결림, 단순 근육통 아닌 목디스크일 수 있어
- 작성자 : 콕통증의학과
- 작성일 : 2018.09.18 15:06:54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주부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여기저기 나타나는 각종 통증 등으로 크고 작은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기 마련인데, 그 중에서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한 채 일을 하다 보니 목디스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분당콕통증클리닉 김환희 원장은 “추석 등 명절을 보내고 분당 목디스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특히 주부들의 경우 명절 기간 동안 음식을 준비하면서 목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데 대부분은 단순한 근육통인 줄 알고 방치했다가 통증은 물론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어려운 상태가 돼서 병원을 찾는 편”이라고 밝혔다.
목디스크는 부적절한 생활습관이나 자세, 반복되는 힘든 작업 등으로 인해 경추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져 디스크가 탈출,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어깨나 팔의 감각이상, 두통 등 다른 신체부위에도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운동신경마비 및 보행장애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목디스크는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DB손해보험 다이렉트 바로가기
▲고개를 들고 양쪽으로 돌렸을 때 어느 한쪽이 덜 돌아간다 ▲날개뼈가 아프거나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오래 간다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숙였다 들었을 때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목을 움직이기 힘들고 목, 등줄기, 머리까지 통증이 뻗친다면 목디스크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분당콕통증클리닉 김환희 원장은 “혹시 수술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분당 목디스크 병원에서의 진료를 미루는 것도 목디스크를 키우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목디스크 수술을 받는 경우는 전체 환자 중 10% 정도에 불과하고 디스크의 탈출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로 얼마든지 증상을 호전시킬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목보조기 착용이나 따뜻한 찜질, 진통소염제 투여 등이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C-arm을 이용한 신경치료가 대표적인데, 비수술적 전문병원인 인터벤션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으면 무리없이 목디스크치료가 가능하다.
특수영상장치 C-arm을 보면서 신경 염증 부위에 직접 약제를 투여하는 인터벤션치료는 목디스크 및 허리디스크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비수술적 척추치료법으로 숙련된 전문의를 통해 시술을 받아야 예후도 좋다.
평소 자세교정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도 중요한데, 명절 음식 준비로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할 때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가능한 식탁에서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닥에 앉아서 해야 하는 경우라면 등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를 사용하거나 벽에 등을 기대고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뒷목 뻐근한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거나 등, 어깨가 자주 뭉치는 근육통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분당 목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분당콕통증클리닉 김환희 원장은 “추석 등 명절을 보내고 분당 목디스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며 “특히 주부들의 경우 명절 기간 동안 음식을 준비하면서 목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데 대부분은 단순한 근육통인 줄 알고 방치했다가 통증은 물론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어려운 상태가 돼서 병원을 찾는 편”이라고 밝혔다.
목디스크는 부적절한 생활습관이나 자세, 반복되는 힘든 작업 등으로 인해 경추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져 디스크가 탈출,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어깨나 팔의 감각이상, 두통 등 다른 신체부위에도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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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고 양쪽으로 돌렸을 때 어느 한쪽이 덜 돌아간다 ▲날개뼈가 아프거나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오래 간다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숙였다 들었을 때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목을 움직이기 힘들고 목, 등줄기, 머리까지 통증이 뻗친다면 목디스크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분당콕통증클리닉 김환희 원장은 “혹시 수술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분당 목디스크 병원에서의 진료를 미루는 것도 목디스크를 키우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목디스크 수술을 받는 경우는 전체 환자 중 10% 정도에 불과하고 디스크의 탈출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로 얼마든지 증상을 호전시킬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목보조기 착용이나 따뜻한 찜질, 진통소염제 투여 등이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C-arm을 이용한 신경치료가 대표적인데, 비수술적 전문병원인 인터벤션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으면 무리없이 목디스크치료가 가능하다.
특수영상장치 C-arm을 보면서 신경 염증 부위에 직접 약제를 투여하는 인터벤션치료는 목디스크 및 허리디스크 등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비수술적 척추치료법으로 숙련된 전문의를 통해 시술을 받아야 예후도 좋다.
평소 자세교정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도 중요한데, 명절 음식 준비로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할 때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가능한 식탁에서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닥에 앉아서 해야 하는 경우라면 등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를 사용하거나 벽에 등을 기대고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뒷목 뻐근한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거나 등, 어깨가 자주 뭉치는 근육통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분당 목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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