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이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에 의해 두꺼워지고, 섬유화되는 질환으로, 통증과 함께 어깨의 운동 범위가 제한됩니다. 어깨에서 소리가 나고 아파 어깨 위로 팔을 들지 못하게 되며, 야간에 통증이 심해져 수면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은 크게 1차성과 2차성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으로 분류됩니다.
1차성 : 단순한 어깨 염증 및 퇴화가 원인
2차성 : 어깨인대파열증 및 석회화건염 등이 원인

[ 콕의 진단법 ] 초음파 등의 정밀검진이 필요합니다. 증상 초기에 목디스크와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 날개뼈 사이에 등 통증이 있는 경우 정밀한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어깨는 초음파검사 혹은 MRI를 통하여 인대의 상태 및 정도를 평가하는데, 콕에서는 무분별하게 MRI촬영을 시행하지 않고, 초음파검사와 MRI검사를 구별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질환의 정도에 따른 정확한 평가를 통하여 치료효과를 판정하기 위해서 어깨질환의 경우 초음파검사는 필수인 경우가 많으나 MRI검사가 필수는 아닙니다.

콕의 가장 대표적인 시술로는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SI)가 있습니다. 주사기로 들어가는 약물의 성분도 중요하지만, 질환의 진행 상태에 맞춰 병변 부위에 정확한 양을 주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서 주사치료의 효과와 결과에 차이가 발생됩니다.
콕통증의학과에서는 숙련된 통증 전문의가 직접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통증 부위에 알맞은 양의 약물을 주입하는 정확도가 콕 만의 노하우이며, 주단위로 어깨의 기능회복의 정도를 평가하여 빠른 어깨관절의 회복을 돕습니다. 도수재활치료를 통해 어깨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치료적 효과를 극대화 시킵니다.

회전근개질환은 염증으로 인한 통증(회전근개염)과 힘줄이 끊어지는 파열로 인한 통증(회전근개파열) 크게 두 가지로 구분 되며, 단순 건염, 어깨 인대 부분파열, 완전 파열, 석회화건염 등 다양한 질병에 의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각 질병에 따른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각 근육, 단계별로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치료의 성공도가 높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타 질환으로 오인해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급성 증상 혹은 퇴행성으로 천천히 진행되기도 하는데, 증상을 오래 방치하는 경우 오십견증상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콕통증의학과에서는 MRI 대신 진단을 위해 기본적인 검사인 X-ray와 초음파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무분별한 MRI 검사를 지양하여 환자분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콕은 초음파검사를 통해 인대, 근육, 관절 등을 보면서 진단 해드리며, 정밀한 진단을 토대로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인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는 고화질 초음파로 병변을 실시간 확인하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시술의 정확도를 90%이상 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파열이라고 하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요, 퇴행성 변화로 진행된 것이라면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가 이뤄집니다. 환자의 90% 이상은 SI치료(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주로 어깨회전근개파열수술은 완전파열 및 심한 부분 파열의 경우에 시행하는데요, 수술 대상은 전체 어깨질환자의 5% 정도에 불과하며, 처음 초음파검사를 통해 수술/비수술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존적 치료 후에도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MRI 촬영을 통해 수술 여부를 재차 확인하게 됩니다.

석회화건염은 회전근개가 탄력을 잃고 석회가 회전근개 힘줄에 쌓여서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석회화건염이 발병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퇴행성과 염증성을 들 수 있습니다. 보통 석회화건염은 50~80세에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게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은 한 번 발병이 되면 극심한 어깨통증을 유발합니다. 낮 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해지며, 어깨쪽으로 돌아눕기가 힘들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은 근골격계 질환이기 때문에 엑스레이 상에서는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콕통증의학과에서는 무분별한 MRI검사 대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초음파검사는 수술 가능성과 어떤 부위에 이상이 생겼는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비용적인 부담이 적기 때문에 치료과정을 살펴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석회화건염은 보존적 치료에 매우 반응을 잘하므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콕은 초음파검사를 통해 인대, 근육, 관절 등을 보면서 진단 해드리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인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는 90% 이상의 시술 정확도로 쌓인 석회를 부숴준 후 염증을 가라앉혀주며, 체외충격파로 부서진 석회를 깨끗이 제거해드리고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그 위에 있는 견봉이라는 뼈와 반복적으로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보통 반복적으로 어깨를 높이 올리 거나 무리한 동작을 하는 스포츠를 많이 할 경우, 걸레질이나 컴퓨터 작업을 장시간 할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염증성 질환이 아닙니다. 때문에 수면 시에도 극심한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에서도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팔을 앞쪽으로 들 때 나 위쪽으로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있고 어깨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오니, 참고하셔서 초기에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콕통증의학과에서는 MRI 대신 정확한 진단을 위해 X-ray와 초음파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분별한 MRI 검사를 지양하여 환자분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검사인 X-ray를 통해 어깨를 덮고 있는 뼈(견봉뼈) 모양이 굽어져 있는지 확인한 후 초음파를 통해 근골격계 문제를 심층 파악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비수술 치료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초기에는 점액낭의 염증반응을 가라앉혀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주사치료, 재활치료 등 간단한 방법으로도 호전이 가능합니다.
콕통증의학과의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방법인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는 초음파로 인대, 근육, 관절 등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염증부위를 90% 이상의 시술 정확도로 치료할 수 있으며, 체외충격파 및 도수치료를 통해 손상 부위를 집중 재생 및 회복시킵니다.

하지만, 태어날때부터 어깨 힘줄 위의 덮개뼈의 구조적으로 나타나는 어깨충돌증후군은 수술적 치료의 대상에 들어가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슬랩’은 어깨관절의 불안정성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다른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골 부위의 파열이므로 MRI로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진단 난이도가 높은 질환에 속합니다.

콕에서는 정밀한 진단을 위해 X-Ray, 초음파 검사 및 독일 지멘스사의 첨단 MRI 장비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조영제를 투여한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검사를 통해 관절 내 파열부위를 정교하게 진단 해드리고 있습니다.

콕통증의학과에서는 숙련된 통증전문의가 직접 수술/비수술 여부를 먼저 파악한 뒤, 비수술요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 체외충격파치료 및 도수치료를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병변부위를 직접 치료함은 물론, 어깨부위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까지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