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증상이 바로 테니스엘보입니다. 테니스엘보의 주요 원인은 팔꿈치를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근육과 힘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납니다.

테니스엘보 초기 증상에는 통증이 있는 팔꿈치를 눌렀을 때 압통이 있으나 심하면 칫솔질을 못할 정도로 팔꿈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모호하게 저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테니스엘보도 단순한 건염만 있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며, 심한 경우 인대부분파열 및 팔꿈치관절염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단계에 따른 평가 및 치료가 요망됩니다.

테니스엘보는 비수술 치료를 통해 호전할 수 있으며, 콕에서는 보존적 치료인 “체외충격파”치료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근육보다 혈류 및 회복력이 7배 낮은 관절과 인대는 손상이 발생되면 회복율이 더뎌 잘 낫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요, 이럴 때 “체외충격파 에너지”를 통해 재생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콕의 치료법 ] 6주 정도에 걸쳐 손상된 부위를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혈류 흐름의 증가와 혈관의 재형성,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치료 시간이 짧고 통증을 빠르게 경감시켜줍니다.

콕의 체외충격파는 분당서울대병원과 동일한 장비인 독일 wolf사의 체외충격파 및 스위스 ems사의 체외충격파를 이용하고있으며, 집중형 충격파장비이기때문에 회복이 느린 인대 및 관절질환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원은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치료 전 후로 초음파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의사의 진단하에 숙련된 통증의학과 전문의 및 물리치료사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충격파 치료 후에도 호전이 미미하여 콕통증의학과로 오셔서 호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데요. 체외충격파 기기의 성능에 따라 치료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팔꿈치 관절의 바깥쪽에서 발생한 것을 “테니스엘보”, 안쪽에 발생된 것을 “골프엘보”라고 부릅니다. 일상에서 무거운 물건을 많이 나르거나 걸레를 자주 비틀어 짤 때, 필기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골프엘보는 골프채를 많이 사용하거나 테니스 라켓을 휘두를 때 팔목을 지나치게 꺾거나 팔꿈치에 과한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할 경우에도 골프엘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 건염 및 건부분파열, 관절염으로의 분류가 가능하여 원인에 따른 평가 및 치료가 시행된다면, 빠른 호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골프엘보는 비수술 치료를 통해 호전할 수 있으며, 콕에서는 보존적 치료인 “체외충격파”치료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근육보다 혈류 및 회복력이 7배 낮은 관절과 인대는 손상이 발생되면 회복율이 더뎌 잘 낫지 않는 특성이 있는데요, 이럴 때 “체외충격파 에너지”를 통해 재생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콕의 치료법 ] 6주 정도에 걸쳐 손상된 부위를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혈류 흐름의 증가와 혈관의 재형성,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치료 시간이 짧고 통증을 빠르게 경감시켜줍니다.

콕의 체외충격파는 분당서울대병원과 동일한 장비인 독일 wolf사의 체외충격파 및 스위스 ems사의 체외충격파를 이용하고있으며, 집중형 충격파장비이기때문에 회복이 느린 인대 및 관절질환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본원은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치료 전 후로 초음파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의사의 진단하에 숙련된 통증의학과 전문의 및 물리치료사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척골신경증후군은 손으로 내려오는 말초신경의 하나인 척골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되면서 발생하며, 보통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에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손 저림 증상으로 시작하며, 점차 팔꿈치와 약지 새끼손가락에서 저릿저릿한 느낌과 통증이 느껴집니다. 통증으로 인해 수면에 지장이 생기며, 계속 방치할 경우 손가락 사이의 근육이 말라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척골신경증후군은 손목뿐 아니라 테니스엘보 및 골프엘보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병행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초기에 치료될 경우 저림증부터 호전되면서 인대가 점차 회복됩니다.

척골신경증후군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콕은 개개인의 치료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조건적인 비수술 치료를 제안하지 않으며, 수술/비수술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상태에 가장 적절한 치료방향을 제시하고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비교적 초기인 경우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팔꿈치를 구부리는 자세를 피하거나 팔꿈치를 편 상태로 야간 부목 고정을 실시하고 운동요법, 자세교정으로 운전·취침 등 일상 생활 시 팔꿈치 구부리는 자세를 피하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 혹은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간혹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도 있습니다. 특히 팔꿈치를 펴는 자세를 많이 취해도 저린감이 지속되거나, 제 1 지간공간(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의 위축이 있어 병이 진행된 경우, 종양이나 반복적인 신경 탈구가 있는 경우, 어렸을 때 팔꿈치 주위 골절이 있는 경우, 팔꿈치 관절염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개 비수술적 치료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협력 대학병원으로 수술을 빠르게 연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