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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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대 이후 면역력이 저하되는 나이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20-50대 사이라고 하더라도 대상포진에 걸린 경우는 백신투여를 권유하며, 보통 2회의 백신으로 지속된 효과를 보입니다. 보통 백신 투여 후에 대상포진에 안걸리는 것은 아니나 70%에서 보호 효과를 보이며, 30%의 환자에서 걸리더라도 대상포진후 신경통을 99%에서 남기지 않습니다. 백신은 50대 전후 폐경기 여자 및 퇴행성변화가 시작되는 50대 남자환자는 투약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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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이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만성화되면 약으로만 조절되지 않으며, 직접 치료가 요망됩니다. 보통 만성화되는 근막통증증후군의 경우는 관절 질환을 혼합형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질환의 경과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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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시에 뻐근한 증상은 늑간신경염이라기보다는 후관절염으로 분류됩니다늑간신경염은 신경학적인 증상으로써, 등통증 및 띠를 두른듯한 연관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나 뻐근한 증상은 후관절염이라는 척추보조관절 증상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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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나, 1,2,3차성 두통으로 분류됩니다 일단 1차두통이 아침에 오는 경향이 많으나 목디스크와 상관있는 2차성 두통도 아침에 두통이 수반될수 있어 감별을 요합니다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뇌검사 혹은 경추mri, 경동맥초음파 등이 가능하며 검사가 가능한 병원에서 추가 치료를 시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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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기는 통증이 있을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불안정성에 해당하는 인대파열, 골절등에서 진단에 맞는 진단주수에 맞게 착용해야합니다 장시간의 보조기는 착용을 권유하지 않으며 필요한 주수만큼 착용해야 원하는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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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담이 올때는 단순한 근육부위 염좌가 아닌 디스크 질환이 빈도적으로 가장 많습니다 지속된 담증상은 단순 말초질환보다는 신경계증상에 대한 검사 및 치료를 요망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계획을 수립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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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아픈허리는 대다수 후관절증후군이라는 증상이 많습니다 후관절은 디스크를 보조하는 소관절로 척추기능을 20프로 정도 보조하며 이에 염증이 생가는 이유는 자연노화, 류마티스, 잦은 디스크 재발 등 다양하나, 자주 허리가 아침에 아프다면 한번쯤 후관절 증후군을 의심하여 병원 진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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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허리와 무릎의 원인이 같이 있는 환자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보통 허리협착증과 무릎관절염이 오래된 50-70대 환자가 많고 질환을 방치하면 협착증과 무릎관절염이 낫고도 오금 통증이 남을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이경우 무릎 재활등을 통해 무릎의 각도회복 등을 시행해야 좋은 결과를 보장할수 있으며 , 반드시 먼저 선행된 협착증과 관절염 치료를 먼저 시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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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두통이 보통 목디스크의 만성기 증상으로 생기거나 혹은 협착증 및 디스크로 인한 급성증상이 겹친경우
보통 3개월이내 치료하는 것이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보통 목디스크로 인한 경추성두통은 3개월이 넘어가는 경우 만성화되어 근막통증증후군 및 후관절 증후군 등의 관절 근육증상이 겹쳐서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가 많고
이전에 치료하는 경우 원인치료만 시행해도 잘 낫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인에 대한 치료만 시행하면 되는 3개월이내는 디스크 및 협착증을 직접치료하는 것이 답이나, 오래된 경우 후두신경치료와 같은 통증치료가 수반됩니다
자주 스트레칭을 시행하시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며, 오래된경우 편두통등의 1차성두통과 겹치면, 두통에 대한 치료도 수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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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병원의 선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교적 초기라면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어느병원에서나 가능합니다 그러나 척추신경을 침범한 경우, 척추시술치료가 가능한 병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얼굴신경 및 흉추신경등의 어려운 위치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경험이 많은 병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신경치료 및 약물처방을 시행하면 대상포진은 대상포진 신경통으로 이환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신경치료가 가능한 전문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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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치료는 만성기 인대 및 관절에 시술하는치료로 모든 치료에 1차적 치료는 아닙니다
실제 프롤로치료는 만성기 인대 및 관절질환에 사용되는데 보통 1차적인 시술에 반응이 미미한 경우, 재발성디스크로 인하여 시술이 반복될 것이 예측되는 경우에 시술됩니다
보통 초반에 시술시에 소염진통제를 복용할수가 없기때문에 아주 급성기때 선택되는 요법은 아니며,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치료가 되고 애매모호한 증상이 지속될때 시술로써 선택될수 있습니다
치료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아 6주간의 기간경과를 확인하여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1차치료가 아니니 주치의와 상의후 치료를 시행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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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은 매우 애매한 질환입니다 보통 내과 질환과 근골격계계질환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매우 많아요
대표적으로 사무직 환자가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담낭질환이 있고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동시에 생겼다면
늑간신경염의 형태로 나타날수 있어요 초기 한두번은 증상으로 오겠지만 지속적으로는 뚜렷하게 질병이 되겠지요
이러한 애매한 상태에서는 치료도 중요하나 진단을 통해 어느쪽을 치료할지를 결정해야합니다
그러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오래된 목허리 디스크가 가장 많으니 참고해주세요
애매하고 어려운 통증은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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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통증은 대다수 편두통환자 및 긴장성두통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일것입니다
그런것을 1차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1차성 두통은 보통 원인을 밝히기 어려워 약물로 조절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두통약의 경우 오래 장복하게 되면 만성일과성두통이 되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보통 치료가 되는 경추성두통이 있는경우, 치료가 용이하고 시술을 병행하여 주사치료가 가능하므로
두통의 원인을 분류하여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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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비뼈아래 통증의 가장 많은 원인이야 직접적으로 갈비뼈의 골절이 제일 많습니다 갈비뼈골절은 골프, 테니스, 탁구와 같은 회전운동으로 많이 발생하고, 특히 퇴행디스크를 가진 환자라면 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류마티스질환 및 내과계 질환이 있는경우 동반질환을 보일수있어 내과와의 협진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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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초기증상은 보통 수포가 나기전 1주일전부터 시작됩니다
보통 몸살처럼 시작되는 증상은 경하게 나타나서 치료후 3주내로 소실되는 경과를 보이지만, 초반부터 신경통으로 나타나면서 수포가 나는 환자는 증상이 지속되면서 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신경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합니다
약만 먹어서는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이환된 신경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치료의 위치에 따라 치료가 어려운 위치일수록 신경통이 남으므로, 초기부터 다양한 intervention이 가능한 전문 병원을 찾으시면 됩니다 초기에 잘 치료하면 대다수 6주정도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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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은 동반질환을 근막증상과 함께 통증증상으로 느끼기 때문에 정확한 관절 및 근육에 대한 평가 및 scoring을 통한 주사치료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3개월에 한번 치료효과판정을 하여 재활처방을 시행합니다. 섬유근육통자체가 난치질환이기때문에 효과에 따른 판정하 치료가 필요하나, 1년이하의 섬유근육통 환자들은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이후에 재활치료를 포함한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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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증후군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분류되어 좌골신경의 신경학적 기시 위치에 따라 이상근에서 눌리면서 발생하는 1차성과 허리디스크 및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2차성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2차성원인이 90%를 차지하여 원인에 대한 허리디스크 및 고관절 질환을 치료하면 이상근이 낫지만, 1차성의 경우 직접 초음파를 보고 신경치료를 시행하여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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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급성근육통은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반복된 자극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은 지속시에 관절 및 인대에 영향을 줄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2차성 손상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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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매우 질환이 복잡한데, 1차성두통인 편두통 및 긴장성두통 등은 약물투약을 통하여 치료를 시행하고 2차성두통인 경추성 두통 등은 주사시술을 통하여 치료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두통입니다. 그러나 간혹 6주이상의 지속되는 두통이라면 기질적인 원인을 감별하기위하여 MRI촬영이 요할 수 있어 MRI검진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