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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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퇴행변화에 따른 염증소견에 따른 변화소견으로 오래 지속되면 구축기가 오는 질병입니다. 보통 당뇨나 갑상선질환 환자는 장기화될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요망합니다.
그러나 회전근개파열은 퇴행성 변화 뿐만 아니라 진행형으로 파열이 진행될수 있어 주기적인 질환 검진이 요망되며, 전층파열로 진행시 관절염이 올수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엑스레이상에 보이지 않아 반드시 초음파 및 MRI검사를 요망합니다 질환의 단계에 따라 정확한 진단하에 치료시행하면 좋은 반응을 보이는 질환입니다만, 오래되어 오십견처럼 관절구축이 되면 두 질환모두 장기화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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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원인은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오십견 및 회전근개 파열이 있습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 거의 90%차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본 질환들은 근골격계 초음파 혹은 MRI가 요망되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전문센터를 찾아가면 무리없이 진료가 가능합니다 .
초음파검사는 병원에 따른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여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센터를 찾으시면 됩니다
정확한 진단에 대한 치료효과는 매우 뛰어나서 90%의 환자가 보존적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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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증상은 생각보다 심한 통증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밤에 욱씬거리는 증상 및 돌아누울때 불편한 증상이 대다수이고, 보통 심해진경우 특정각도에서 찌릿해지거나, 회전반경이 줄어듭니다
초기에는 오십견과 증상이 유사하지만, 점차 근력이 떨어지고 특정각도에서 불편한 증상을 보입니다
단순 오십견처럼 치료하면, 치료가 재발되고 효과도 적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근골격계 초음파검진을 요망하며, 심한 경우 MRI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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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어깨관절을 예로 들겠습니다
초기의 오십견 혹은 회전근개 부분파열은 초음파로 충분한 검사 및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치료에도 불구하고 6주이상 지속되는 어깨통증 혹은 어깨가 빠지는 SLAP과 같은 불안정성, 수술후 지속되는 회전근개파열증, 재발성의 경우는 MRI촬영이 반드시 요해집니다
초음파검사는 2D이기때문에 아무래도 3D인 MRI보다 정확도는 떨어질수있지만, 영상의학과 및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초음파로도 정확한 진단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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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의 치료에서는 통증이 기준이 되지 않고, 관절의 각도가 기준이 됩니다 통증이 가만있을때와 움직일때 통증이 있는 것이 다른데, 관절의 특정각도에서 걸리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치료를 지속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