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힘줄 및 인대를 과사용하여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 인대 및 힘줄의 사용을 줄이면서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과사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후 체외충격파를 통한 인대회복을 시키어야 재발율이 떨어집니다.
보통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여 초기에 치료하면 95%이상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
척추관협착증(척추협착증)은 퇴행질환으로 누구나 나이들면서 피할수 없지만, 재발성디스크에 의한경우 혹은 협착증이 진행하면서 다리저림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할때는 반드시 치료를 요합니다. 치료를 시행하고, 질환에 맞는 운동을 시행하면 관리가 용이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보행거리가 줄어들고, 다리시림증과 같은 이상감각증이 오기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찾아 치료를 시행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
어깨충돌증후군은 뼈의 해부학적 원인에 따른 충돌증후군과 반복동작에 따른 충돌증후군으로 분류되어, 반복동작에 따른 충돌증후군의 경우 주사치료 및 체외충격파에 매우 좋은 경과를 보이며, 직접치료시에 3-6주면 치료가 되는 양성질환입니다. 원인의 분류에 따라 치료하면 매우 치료율이 좋아, 초음파 검사후에 직접 치료하는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
거북목은 10-20대에는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질병입니다. 보통 거북목은 40대초기의 목디스크초기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질병의 흐름은 느리지만, 지속되면서 실제 목디스크의 유병율을 높히는 질환입니다. 10-20대에 거북목으로 진단을 받으면 디스크초기증상이 빨리오기때문에 질환의 단계에 맞는 치료를 통하여 질병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경추성두통은 만성목디스크에서는 흔하며 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직업군에 많습니다. 경추성두통은 치료가 간단하여, 목디스크의 유무 및 후관절염의 유무에 따른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되고,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잘 안될시, 뇌 MRI촬영이 요할수 있어 MRI촬영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성화되는경우 치료가 유병기간에 비례하나, 보통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 3-6주정도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
보통 경추협착증이라고하는 본 질환은 여러번 디스크질환이 지나간후 신경관이 좁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CI주사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간혹 위치가 너무 신경이 좁아진 경우 PEN시술을 통하여 시술이 필요하며 치료가 매우 잘되는 양성질환입니다.
-
섬유근육통은 동반질환을 근막증상과 함께 통증증상으로 느끼기 때문에 정확한 관절 및 근육에 대한 평가 및 scoring을 통한 주사치료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3개월에 한번 치료효과판정을 하여 재활처방을 시행합니다. 섬유근육통자체가 난치질환이기때문에 효과에 따른 판정하 치료가 필요하나, 1년이하의 섬유근육통 환자들은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이후에 재활치료를 포함한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
연골연화증은 운동이 부족한 젊은 환자에게 많아 30-40대의 환자에게 많습니다. 치료의 경우, 관절의 부종 및 관절의 상태가 결정하나, 초기에는 운동 처방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고, 필요에 따라 체외충격파 및 연골주사치료가 요망될 수 있습니다.
-
이상근증후군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분류되어 좌골신경의 신경학적 기시 위치에 따라 이상근에서 눌리면서 발생하는 1차성과 허리디스크 및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2차성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2차성원인이 90%를 차지하여 원인에 대한 허리디스크 및 고관절 질환을 치료하면 이상근이 낫지만, 1차성의 경우 직접 초음파를 보고 신경치료를 시행하여 해결합니다.
-
척골신경증후군은 손목과 원인이 있는지 팔꿈치에 원인이 있는지에 따라 치료가 다릅니다. 원인된 인대 및 관절의 증상이 지속되어 척골신경병변이 생기므로, 원인에 따라 초음파를 보고 원인이 눌리는 위치를 정확히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후종인대골화증은 초기에 신경학적 증상이 경미한 경우 목어깨의 근육통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경학적 증상이 많이 진행하지 않았다면, 주사치료 및 운동처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수증이 진행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급격히 진행할 수 있어 척추외과의사와 통증의학과 의사의 협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
초기의 급성근육통은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반복된 자극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은 지속시에 관절 및 인대에 영향을 줄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2차성 손상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재발하는 디스크 환자 및 수술후 허리 및 목통증환자, 어깨의 수술전후 회전근개파열환자입니다. 오십견과 같은 유착성 견관절낭염의 경우도 치료대상 안에 들어가지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질환군은 특히 통증을 수반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행하므로 정확한 운동교육 및 재활이 중요합니다.
-
만성피로증후군은 다양한 내과적 근골격계질환의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혈액검사를 통하여 내과적질환의 감별진단을 먼저 시행하고, 초음파 및 MRI검진을 통한 근골격계 검사에 따라 환자분에게 맞는 개인별 맞춤 비수술적치료 및 수액요법을 통해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재활치료를 통하여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만성피로증후군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PEN시술은 시술시 catheter를 이용하여 신경병변을 직접 시술이 가능하고 신경 구석구석까지 정교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마디의 협착 및 디스크가 있는 경우라면, 시술치료가 보다 효과적일수도 있습니다. CI시술은 초기디스크 및 초중기의 협착증에서 사용되는 시술요법으로 시술치료를 시행할때 보다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 원인마디에 시술을 시행하지만 2마디이상의 치료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너무 심한 협착증 및 디스크 재발성 디스크, 수술하신 환자분들은 주사에는 적은 효과를 보일수있으나, 반면 초기디스크 및 초중기 협착증, 수술안하신 디스크 등에서는 매우 빠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PEN시술이 CI시술보다 정교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당일입원을 시행해야하고, 외래상에서는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네 섬유근육통에 유산소운동 및 재활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은 논문상에서 증명되었고, 동반 질환관련한 통증역치가 낮은 것이므로, 동반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 및 재활을 시행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단,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주기마다 치료 및 관리를 시행하면 당뇨처럼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환자들보다 치료기간이 길수있어 올바른 병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
네 사실입니다. 하지만 85%의 환자분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말초신경당뇨발의 족부궤양이나 절단을 예방하려면 혈당, 혈압 관리 및 치료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손상된 신경을 치료하는 주사요법 및 약물치료를 통해 약물이 손상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손상 부위를 빠르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
CRPS는 신경손상에 따른 type 2의 경우는 직접 신경치료를 시행하므로, 신경치료와 약물치료로 손상후 1년이내 치료를 시행하면 빠른 결과를 바랄 수 있으나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만성화되는 경과를 보여 치료가 어렵습니다.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시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
두통은 매우 질환이 복잡한데, 1차성두통인 편두통 및 긴장성두통 등은 약물투약을 통하여 치료를 시행하고 2차성두통인 경추성 두통 등은 주사시술을 통하여 치료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두통입니다. 그러나 간혹 6주이상의 지속되는 두통이라면 기질적인 원인을 감별하기위하여 MRI촬영이 요할 수 있어 MRI검진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말초신경염은 매우 어려운 질환입니다. 만약 말초신경염이 척추의 신경압박에 따른 휴유증이라면 원인이 되는 척추신경을 치료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당뇨, 항암치료 등의 내과계 질환을 혼합형으로 가지고있다면 적절한 약물투약을 시행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