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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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린 이유는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것이 척추/혈관/내과적 질환이 있습니다
보통 거의 70%의 원인은 척추에 있어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으로 인한 것이 가장 흔하고 초기증상에 심하지 않으면 자주 쥐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혈관계 원인도 유사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계 증상도 똑같이 파행증상이 나타나나, 다리의 부종을 수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내과계 질환 특히 심장질환이 있어 하지 부종이 있는 경우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그리고 70대 이상의 환자의 경우는 질환이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질환의 현상에 대한 원인감별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밀 검사로는 초기혈관질환은 혈관 초음파를 통하여 검사를 시행하면 큰 질환에 대한 감별이 가능하고, 저림증을 동반한 협착 및 디스크라면 허리MRI검사가 요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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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팔저림의 원인은 다양하나 거의 70%는 목디스크가 제일 많습니다
뒤로 젖혔을때 찌릿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팔이저리면 목디스크를 의심하여 병원에 내원하시면 되는데 이것외에도 말초신경염, 즉 팔꿈치 및 손목으로 인한 저림증이 있어요
이를테면 척골신경염 혹은 터널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며, 과사용에 의해서 인대염증으로 저림증이 나타날수있어 감별을 요합니다
직접 치료하시면 매우 효과적인 질병으로 어느 원인에 따른 저림증인지에 따른 감별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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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치뼈통증은 척추질환과 고관절 질환의 교점이며, 증상도 두가지가 같이있는 환자도 10%이상입니다
실제 척추질환에 의한 엉치뼈통증은 자세에 따른 변동성에 따라 증상이 있는데 주로 자세를 유지할때가 아픈 특징이 있는 반면 움직이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고
고관절질환에 따른 질환은 자세를 바꿀때, 움직이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질환이 두가지 혼합형인 경우, 증상의 임상양상이 모호해지는 경향이 있어 질환의 단계에 따른 치료를 나눠서 치료를 시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두가지 척추와 고관절이 같이 있는경우도 10명중 1-2명 있어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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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은 초기에는 50대에 시작하여 진행형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여, 초기검진은 초음파검사가 맞습니다
초음파검사는 실시간으로 치료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즉각적인 검사가 가능하나, MRI만큼의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장 흔한 유착성견관절낭염, 석회화 건염등은 초음파에서 매우 우월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하며, 회전근개파열은 부분파열의 경우 치료경과를파악하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진행형으로 판단되면 MRI촬영을 진행하여야하며 수술적 치료계획을 수립해야합니다
초기에 초음파검사로 호전되는 정도를 확인하여 치료계획수립을 하시면 보통 큰 문제없이 치료가 되는 양성질환입니다
초기검진은 엑스레이 및 초음파로 진행하시면 되고, 단 어깨 불안정성환자는 초기부터MRI촬영이 요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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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근통증이 지속될때 단순근육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이 통증의 원인은 나이대별로 원인이 다른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보통 젊은 환자의 경우 일자목과 같은 구조적, 자세적 원인이 많은 반면, 40대 이후부터는 디스크의 유병율이 올라가면서 디스크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많고,
60대 이후부터는 협착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1달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승모근통증은 반드시 검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치료 및 질병의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질환에 맞춰 치료계획을 잡는것이 치료계획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맞춰 치료하는 경우 6주정도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반된 두통 및 어지러움증 등이 수반되기전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시행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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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통증은 대다수 편두통환자 및 긴장성두통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일것입니다
그런것을 1차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1차성 두통은 보통 원인을 밝히기 어려워 약물로 조절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두통약의 경우 오래 장복하게 되면 만성일과성두통이 되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보통 치료가 되는 경추성두통이 있는경우, 치료가 용이하고 시술을 병행하여 주사치료가 가능하므로
두통의 원인을 분류하여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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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뒷꿈치통증의 대표적 원인은 족저근막염 혹은 아킬레스건입니다
두가지 모두 체중을 지지하는 인대로 보통 퇴화로는 50대 이후 발생하나, 근막염의 정도에 따라 치료여부가 결정됩니다
초기증상은 초음파로 검진이 가능하여, 엑스레이에 보이지 않는 인대를 정밀하게 볼수있어 굳이 MRI촬영을 하지 않고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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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통증 어디에서 오시는지 많이 문의하시는데, 고관절통증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허리와 고관절이많습니다
대다수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을 고려하지만, 흔하게 고관절 문제도 20%이상있고 동반하여 허리 및 고관절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의 경우 직접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을 치료해야 낫지만
고관절의 원인인 경우, X ray상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관절 MRI를 통해 원인진단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관절질환의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원인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면 매우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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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주사치료는 C arm intervention 치료 (CI주사치료)입니다
MRI상의 병변을 직접 주사치료하여 시술의 효과를 높히며 외래 base에서 시술하기때문에 효과도 매우 빠르고 안전합니다
주사치료방법이40가지가 넘고, 1마디에서도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시술효과가 매우다르므로, 정확한 위치에 시술하여 효과를 높힙니다
원인에 맞는 주사시술을 선택하면 대다수 90%가 좋은 효과를 보이며, 협착증을 동반한 디스크의 경우는 PEN시술이 요할수 있어 담당주치의와 상의후 시술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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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목통증은 주기적으로 나타나면서 기간이 길어지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이 대표적이며 초기엔 근육통과 유사하며 그러나 지속되면서 강도가 세어지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1달이 넘어가는 경우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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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그 자체로 질병인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질병으로 취급되는 35도 이상의 측만증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형인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하지만, 이하의 측만증은 운동을 통한 보상을 통해 진행경과를 늦추는것이 중요합니다 교정각도는 운동을 통해 크게 호전을 바랄수는 없지만 진행경과를 느리게 할수있어 성장이빠른 청소년기에는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통증을 수반하지 않으면 치료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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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어깨관절을 예로 들겠습니다
초기의 오십견 혹은 회전근개 부분파열은 초음파로 충분한 검사 및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치료에도 불구하고 6주이상 지속되는 어깨통증 혹은 어깨가 빠지는 SLAP과 같은 불안정성, 수술후 지속되는 회전근개파열증, 재발성의 경우는 MRI촬영이 반드시 요해집니다
초음파검사는 2D이기때문에 아무래도 3D인 MRI보다 정확도는 떨어질수있지만, 영상의학과 및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초음파로도 정확한 진단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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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초기증상은 보통 수포가 나기전 1주일전부터 시작됩니다
보통 몸살처럼 시작되는 증상은 경하게 나타나서 치료후 3주내로 소실되는 경과를 보이지만, 초반부터 신경통으로 나타나면서 수포가 나는 환자는 증상이 지속되면서 신경통으로 이환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신경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합니다
약만 먹어서는 신경통이 남을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이환된 신경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치료의 위치에 따라 치료가 어려운 위치일수록 신경통이 남으므로, 초기부터 다양한 intervention이 가능한 전문 병원을 찾으시면 됩니다 초기에 잘 치료하면 대다수 6주정도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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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통증(목덜미 통증)은 디스크때문에만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경추 후관절증후군인데, 디스크와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디스크와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스크가 심하지 않은데 뒷목통증이 심한경우 가장 흔한 것은 후관절증후군이며, 후관절 증후군 및 근막통증증후군이 치료되면, 뒷목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상기 원인에 따른 치료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며,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시술이 이루어지면 결과가 매우 좋은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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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와 MRI는 인대 및 관절의 정도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엑스레이상에서 보이지 않는 인대검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초음파입니다.
그러나 초음파는 2D로 보게 되고 MRI는 3D로 보게되기 때문에 MRI가 검사정확도가 더 높은 것은 맞으나, 치료에 대한 평가 및 신속도는 초음파가 훨씬 우월합니다
초음파검사의 경우, 증상이 심한 경우,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이 중요할수 있고, 더 심한경우 MRI촬영을 요하므로, 검진이 가능한 병원선택이 중요합니다
초음파 : 2D, 실시간판독가능, 질병의 호전정도 파악가능, 어깨의 초기검진에서 유용
MRI : 3D, 수술전후 검사, 관절강내 병변의 확인에 유용하여 무릎질환, 고관절질환, 척추질환에서 유용하게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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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주사치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는 최근 관절비수술적 치료에서 매우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안보고 주사를 하는것과 보고 주사치료를 하는것은 과녁을 맞힐때 조준율이 다른것으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보통 안보고 하는 주사치료의 경우 타겟율이 40-60%정도로 편차가 매우 크지만 SI주사치료는 조준율이 거의 99%에 달합니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비수술적 치료율은 최근들어 90%까지 육박하여, 치료율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경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수 있다는 점이 본치료의 장점이며, 주사치료를 여러번 할 수 없기때문에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도 초음파를 보지 않고 주사치료는 거의 시행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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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수지는 비수술적 치료율이 매우 높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너무 증상이 심한 상태에서 진단되는것보다는 초기에 진단되는것이 치료율을 높히고 2. 초음파상에서 가장 눌리는 위치를 확인하여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3. 체외충격파를 통한 인대부종을 줄이고 4. 충분한 기간동안 인대를 쉬어주는 4가지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본 주의사항을 지키면 거의 95%의 방아쇠수지는 좋은 결과를보이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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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대개 축구등으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후방십자인대파열은 대개는 보존적으로 치료하나, 두가지 모두 MRI상의 파열된 정도가 결정하기 때문에 MRI상에서 파열된 정도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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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뉘는데 보통 1차성 족저근막염, 발의 원인에 다른 족저근막염은 좋은 치료예후를 보입니다. ESWT에 좋은 반응을 보여 치료후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어려운것은 2차성 족저근막염으로 허리 및 고관절 무릎의 원인에 따라 2차적으로 생기는 족저근막염은 1차적으로 원인관절에 대한 치료가 선행이 되어야 족저근막염이 낫고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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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건염은 초음파검사로도 충분한 검사가 됩니다. 보통 석회화건염이 큰 경우, 엑스레이상에도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 및 조준을 위해서는 인대이기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요하며, 병변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조준력을 높힐수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은 수술적치료까지 시행해야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MRI촬영보다는 초음파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