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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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경우 ,엑스레이촬영은 생략하고 MRI촬영을 시행하여 진단가능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엑스레이 및 CT촬영은 불가능하여, MRI촬영을 통한 검사 후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별 단계에 따라 장기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약제를 제거하고 치료가 가능하여 주사치료 및 재활치료를 통해 치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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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의 급성기로 판단되어 치료중일때는 운동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증상따라 다르지만, 급성의 경우 허리보조기 및 목보조기의 2주간의 착용을 시행하고 운동을 가급적 자제합니다. 디스크의 급성기에는 치료시에 걷기외에는 운동을 권장하지 않고 등배운동 혹은 골프와 같은 움직임이 많은 운동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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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파열은 보통 건염과 부분파열까지는 잘 낫지만, 위치에 따라 엉치 닿는 부분 혹은 전층파열의 경우 호전이 더딜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반드시 초기에 인대의 상태에 대한 감별을 시행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수립한 영상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보통 건염만 수반된 경우면 2주정도면 호전되나, 파열이 수반된경우 6주까지도 치료기간이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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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쥐가나는 이유는 다양하나 척추원인과 혈관원인이 많고 근육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쥐가 밤에 많이 나는 경우라면 혈관초음파 검사 및 허리MRI검사를 통해 원인에 대한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치료는 잘되는 질환이나 만성화된 경우, 지속적인 경과를 보일수있어 조기 검사 및 치료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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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퇴행변화에 따른 염증소견에 따른 변화소견으로 오래 지속되면 구축기가 오는 질병입니다. 보통 당뇨나 갑상선질환 환자는 장기화될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요망합니다.
그러나 회전근개파열은 퇴행성 변화 뿐만 아니라 진행형으로 파열이 진행될수 있어 주기적인 질환 검진이 요망되며, 전층파열로 진행시 관절염이 올수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엑스레이상에 보이지 않아 반드시 초음파 및 MRI검사를 요망합니다 질환의 단계에 따라 정확한 진단하에 치료시행하면 좋은 반응을 보이는 질환입니다만, 오래되어 오십견처럼 관절구축이 되면 두 질환모두 장기화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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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시술은 보통 인대의 급성도 및 만성도에 따라 치료를 시행합니다
보통 초기에 급성은 치료가 대다수 3-6주이내 좋은 결과를 보이나 만성인대는 환자의 회복주기가 각각 다릅니다
만성인대에는 체외충격파가 현재 논문상의 가장 좋은 치료이며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인체에 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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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허리와 무릎의 원인이 같이 있는 환자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보통 허리협착증과 무릎관절염이 오래된 50-70대 환자가 많고 질환을 방치하면 협착증과 무릎관절염이 낫고도 오금 통증이 남을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이경우 무릎 재활등을 통해 무릎의 각도회복 등을 시행해야 좋은 결과를 보장할수 있으며 , 반드시 먼저 선행된 협착증과 관절염 치료를 먼저 시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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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관절의 치료범위가 매우 중요한 척추 및 어깨 질환에서 중요합니다
보통 치료의 시기는 치료후 급성 통증이 해결된 각도회복이 아직 미진한 단계, 즉 요통 및 목통증이 지속되거나
어깨의 각도가 회복되기 전이 유용합니다. 환자마다 치료전 기간이 좌우 하나, 보통 급성 환자라면 1달-6주면 충분하나 치료전 만성화되다가 급성 악화된 경우라면
3달정도의 시간을 요하기도 하기 때문에 질환의 초기에 오시는 것이 좋고, 초기라 각도 회복이 필요없으면 시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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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파열은 수술적 치료를 요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환자는 5%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보통 반월상연골파열이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수상(다치면서) 해서 발생하는경우로 분류하며, 수상된 위치에 따른 회복도를 보아
수술적 치료를 결정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면 대다수의 환자는 좋은 결과를 보여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며, 단계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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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시술은 크게 intervention이라고 하는데, intervention은 여러번 시행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시술의 경우, 보통 6개월이내 재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어 시술을 시행했다면 보통은 주사치료의 효과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진행형 디스크 및 협착증의 경우 단기간에 재발하는 경우는 간혹있을수있어 재시술이 요망되기도 하나, 보통의 경우, 시술1년이내의 증상은 주사치료가 가능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술 및 주사치료는 병원의 선택이 중요하며 정확한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 효과는 매우 뛰어나며, 염증기에만 시술이 필요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아주 급성증상이라면 재시술도 가능은합니다. 흔한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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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크게 시술과 수술치료로 나뉘는데요
사실 시술을 선택할지 수술을 결정할지는 병변의 정도 및 진단이 결정합니다.
각자의 방법은 질환의 단계에 따라 선택되지만, 용어가 달라서 헷갈리실수있어 용어정리합니다.
시술은 투시장비 등을 이용하여 바늘로 시행하여, 피부절개를 시행하지 않고 보통 바늘로 시행 or 작은 구멍을 뚫어서 시행하여 시술시에 입퇴원이 필요한 경우가 없습니다만.
PEN시술등은 시술전 처치등이 필요하여 당일 입원 및 퇴원절차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보통 피부절개를 필요로 하여, 피부를 절개하고 디스크 제거 및 뼈를 갈아 공간확장등을 시행하는 협착증등에서 시행합니다.
통증이 수반되어 마취가 필요하고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술이 간편하나 시술의 선택은 일단 정확한 진단을 기준으로 하며, 정확한 시술방법을 선택할시 디스크의 90%, 협착증의 80%r가 완치율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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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여러마디 있는것은 보통 퇴행변화로는 70대이상이 많지만, 나이보다 빠르게 40대이후에 허리디스크가 3마디 이상 있는 경우 보존적 치료를 반드시 시행해야합니다.
척추는 디스크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운동마비 빼고는 많지않기때문에 보존적치료가 매우 중요한 관절입니다.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불가피한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수술후 재발환자는 조기에 빠른 나이에 수술을 시행할수록 잦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적 치료 전 반드시 보존적 치료를 전문으로 시행하는 병원의 선택이 중요하여,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연한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고, 65세가 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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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는 금식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최근들어 시행하는 척추 및 관절 주사치료의 경우 금식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나, PEN시술의 경우, 척추시술에서 금식이 필요합니다.
시술시 catheter를 이용하여 척추 및 디스크 신경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메쓰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식사의 주의를 요하며, 금식은 6-8시간 기준을 지켜주시면 됩니다.
안전을 위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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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접질렀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보통 발목부위염좌는 발목의 삠증을 의미하나, 염좌와 골절외에도 주의해야할 것이 인대파열입니다.
발목의 인대는 발목의 안정성에 매우 중요하여, 측부인대 손상 및 파열을 장기적 휴유증을 남길수 있어 초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인대는 초기통증은 크지 않으나 지속된 발목 불안정성을 초래하여 지속된 발목통증을 야기할 수 있어 초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중요합니다.
정확한인대의 검사는 초음파 혹은 MRI를 통해 이루어지면 엑스레이에는 보이지 않는 질병으로 참고하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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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허리디스크는 급성으로 허리를 펴지 못해 보행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보통 절뚝절뚝 걸어들어오시거나 119를 불러 내원하시는데요. 급성허리디스크는 응급실로 가도 당일 약처방외에 특별한 처치가 일어나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가 환자는 많이 아프지만, 보통 응급실은 심장과 뇌질환과 같은 훨씬 응급질환을 처리하는 곳으로 마비가 오는 마미증후군(배뇨장애, 감각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관심밖인 경우가 많습니다
콕통증의학과는 당일 MRI검진이 가능한 전문 intervention센터로 , 당일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는 대학병원의 빠른 전원까지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당일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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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의 장점은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어깨 및 무릎, 손, 발목과 같은 관절은 보통 초음파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직접 진단 및 시술을 시행하여 실시간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하며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질병이 심한 경우라면, MRI를 통해 진단을 하나, 질환의 FU 및 경과관찰이 초음파검사가 훨씬 빠르고 유용하여 비수술적 치료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직접 시술을 시행하는 경우, 치료의 정확도는 99%에 달하여 진단 및 치료에서 초음파는 매우 유용하고, 그래서 빠르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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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가슴통증은 보통 골프 및 테니스 탁구 등의 격한 운동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은 반복동작에 따르는 늑간신경염이
많고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 갈비뼈 골절 등이 흔합니다
전조증상으로 회전 및 기침을 하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크게 아프기 보다 숨을 쉴때 불편할수 있습니다.
지속되면 엑스레이 검사를 통한 갈비뼈 골절 등을 확인하시면 좋고, 필요에 따라 신경치료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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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간단하게 시술 및 수술 후 재활치료 목적에서 의학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의 가동술을 통해서 관절의 정상각도를 회복시켜야 하는 어깨질환 및 척추질환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되는데,
병원별 매우 가격이 다양한 경향이 있지요. 비급여 항목이라 병원별로 서비스의 질도 매우 차이가 나고, 비용도 차이가 많은데
한 결과에 따르면, 심하게는 1회당 20-30만원까지 받는 병원도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해야 겠습니다
현재는 보통 1회 비용이 10만원 이하로 시행하는 치료사들의 퀄리티가 있는 병원 선택이 중요해보이며, 정확한 진단하에 치료를 시행해야
효과가 뛰어나므로, 정확한 진단에 대한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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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통증은 척추, 혈관, 종아리통증 그 자체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질환은 당연히 척추질환이 차지하겠지만, 나이가 75세 이상에서는 혈관등의 질환이 겹친경우가 10% 이상으로 질환이 2가지이상이
겹치는 경우도 많아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보통은 한가지 질환의 큰 부분이 해결되었을때도 증상이 지속된 경우라면, 추가적인 진단을 시행하여, 완전히 증상에 대한 부분이없어지도록
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병합된 원인이라면 정확한 검진을 통한 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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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MRI는 보통 팔저림과 같은 방사통이 있을때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속된 경추성두통으로 인한 목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및 3개월이상의 근육통이 반복될때도 촬영을 시행합니다
디스크는 빠르게 진행할수도 천천히 진행할수도 있기때문에 적절한 진단에 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계획이 정확해야 정확한 치료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