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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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질환의 경우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질환이 가장 흔하며, 그이외에도 다양한 질환들이 포진해있으나
대다수 신경학적 증상 및 근육학적 증상을 보입니다
초기진단은 엑스레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하여 MRI촬영으로 디스크의 눌리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신경학적 증상이 적은 초기에는 주사치료로 호전되는 디스크 및 협착증이 80-90%에 육박합니다
정확한 시술위치의 확인을 위한 MRi촬영은 필수이며, 시술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사치료로 호전될수 있어
영상확인 및 시술치료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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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통증은 대다수 편두통환자 및 긴장성두통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일것입니다
그런것을 1차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1차성 두통은 보통 원인을 밝히기 어려워 약물로 조절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두통약의 경우 오래 장복하게 되면 만성일과성두통이 되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보통 치료가 되는 경추성두통이 있는경우, 치료가 용이하고 시술을 병행하여 주사치료가 가능하므로
두통의 원인을 분류하여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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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주사치료는 C arm intervention 치료 (CI주사치료)입니다
MRI상의 병변을 직접 주사치료하여 시술의 효과를 높히며 외래 base에서 시술하기때문에 효과도 매우 빠르고 안전합니다
주사치료방법이40가지가 넘고, 1마디에서도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시술효과가 매우다르므로, 정확한 위치에 시술하여 효과를 높힙니다
원인에 맞는 주사시술을 선택하면 대다수 90%가 좋은 효과를 보이며, 협착증을 동반한 디스크의 경우는 PEN시술이 요할수 있어 담당주치의와 상의후 시술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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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주사치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는 최근 관절비수술적 치료에서 매우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안보고 주사를 하는것과 보고 주사치료를 하는것은 과녁을 맞힐때 조준율이 다른것으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보통 안보고 하는 주사치료의 경우 타겟율이 40-60%정도로 편차가 매우 크지만 SI주사치료는 조준율이 거의 99%에 달합니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비수술적 치료율은 최근들어 90%까지 육박하여, 치료율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경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수 있다는 점이 본치료의 장점이며, 주사치료를 여러번 할 수 없기때문에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도 초음파를 보지 않고 주사치료는 거의 시행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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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건염은 초음파검사로도 충분한 검사가 됩니다. 보통 석회화건염이 큰 경우, 엑스레이상에도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 및 조준을 위해서는 인대이기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요하며, 병변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조준력을 높힐수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은 수술적치료까지 시행해야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MRI촬영보다는 초음파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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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힘줄 및 인대를 과사용하여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 인대 및 힘줄의 사용을 줄이면서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과사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후 체외충격파를 통한 인대회복을 시키어야 재발율이 떨어집니다.
보통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여 초기에 치료하면 95%이상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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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충돌증후군은 뼈의 해부학적 원인에 따른 충돌증후군과 반복동작에 따른 충돌증후군으로 분류되어, 반복동작에 따른 충돌증후군의 경우 주사치료 및 체외충격파에 매우 좋은 경과를 보이며, 직접치료시에 3-6주면 치료가 되는 양성질환입니다. 원인의 분류에 따라 치료하면 매우 치료율이 좋아, 초음파 검사후에 직접 치료하는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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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두통은 만성목디스크에서는 흔하며 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직업군에 많습니다. 경추성두통은 치료가 간단하여, 목디스크의 유무 및 후관절염의 유무에 따른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되고,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잘 안될시, 뇌 MRI촬영이 요할수 있어 MRI촬영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성화되는경우 치료가 유병기간에 비례하나, 보통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 3-6주정도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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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추협착증이라고하는 본 질환은 여러번 디스크질환이 지나간후 신경관이 좁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CI주사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간혹 위치가 너무 신경이 좁아진 경우 PEN시술을 통하여 시술이 필요하며 치료가 매우 잘되는 양성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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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은 동반질환을 근막증상과 함께 통증증상으로 느끼기 때문에 정확한 관절 및 근육에 대한 평가 및 scoring을 통한 주사치료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3개월에 한번 치료효과판정을 하여 재활처방을 시행합니다. 섬유근육통자체가 난치질환이기때문에 효과에 따른 판정하 치료가 필요하나, 1년이하의 섬유근육통 환자들은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이후에 재활치료를 포함한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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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연화증은 운동이 부족한 젊은 환자에게 많아 30-40대의 환자에게 많습니다. 치료의 경우, 관절의 부종 및 관절의 상태가 결정하나, 초기에는 운동 처방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고, 필요에 따라 체외충격파 및 연골주사치료가 요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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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종인대골화증은 초기에 신경학적 증상이 경미한 경우 목어깨의 근육통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경학적 증상이 많이 진행하지 않았다면, 주사치료 및 운동처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수증이 진행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급격히 진행할 수 있어 척추외과의사와 통증의학과 의사의 협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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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에는 보통 주사->시술->수술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허리디스크의 비교적 초기증상일수록 주사 및 시술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본원에서는 서울대병원과 같은 요법의 특수영상장비하의 주사시술인 CI주사치료를 시행하는데, 보통 타병원보다 주사치료의 방법이 정밀하여 주사치료로도 90%이상의 허리디스크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 시술에서 효과가 없는 디스크환자의 경우 PEN시술치료를 통하여 95%의 디스크를 비수술적 치료로 시행합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디스크는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운동마비를 동반한 허리디스크이며, 3주간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선택적으로 수술환자를 고르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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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주사는 하이알이라고 하는 연골액보충주사인데 무릎관절의 단계를 1-4단계로 나누어 2,3단계의 무릎관절환자가 시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연골주사는 6개월에 1번 보험이 되므로, 관절염환자는 엑스레이검사를 통하여 관절의 상태를 확인한 무릎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관리가 용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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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상포진 후 신경통도 치료 가능합니다. 신경치료와 약물치료로 치료 가능하며 대상포진이 나타나는 위치가 얼굴, 흉부 쪽이 많이 있어 어려운 테크닉의 주사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신경치료와 약물치료를 적절히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단계에 따른 적절한 약물선택 및 주사방법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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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간혹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약 성분중에 소량의 스테로이드(호르몬제)가 섞여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생리가 멈추거나 부정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길게 지속되는 증상이 아니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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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외래에서 시행하는 안전한 시술이며, 콕 통증의학과에서는 숙련된 전문의가 주사시술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주사치료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시술도 간혹 발생하는 응급상황이있어 응급상황의 대처가 용이한 병원에서 시술을 시행하시면 됩니다. CI치료의 경우 움직이는 x-ray를 보면서 시행하며, SI치료의 경우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한 병변부위에 주사치료를 시행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시행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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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여러가지 있지만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을 4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 오래 앉아있을때 불편감이 지속된다.
2.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때 쉽게 자세변경하기가 힘들다.
3. 오래 앉아있다보면 모호한 다리저림이 있다.
4. 걷다보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성을 보인다.
허리디스크 초기일 경우 초기치료 및 재활치료를 시행하면서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를 체크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된 상태로 디스크 탈출증으로 악화되어 신경학적 마비증상 및 감각저하 등이 생기면 치료가 주사치료로 끝나지 않고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5-10%되므로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빠른 의사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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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십견이나 협착증환자, 허리수술하신분, 어깨수술 후 재활환자분들은 도수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약물 및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이 많이 감소하고 치료가 되어도 기본적인 자세, 움직임, 습관 등으로 재발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수재활운동치료로 현재 가지고 있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에 대해 생리해부 및 생체역학적 측면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치료사가 운동을 지도하고 올바르게 가이드 해주어 재발되지 않도록 도와주며 남아있는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역활을 하고있기 때문에 도수치료를 하시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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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라고 다 같은 주사치료는 아닙니다. 본원의 경우 Intervention 치료를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방법으로 정확한 주사방법의 선택으로 완치율이 90% 이상이며, 초음파 영상이나 c-arm이라는 특수 영상을 보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의 경우 얼마나 정확도가 있게 시술하느냐에 따라 완치율이 50-95%까지 다양한 경과를 보였기 때문에 정확한 시술방법의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