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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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비뼈아래 통증의 가장 많은 원인이야 직접적으로 갈비뼈의 골절이 제일 많습니다 갈비뼈골절은 골프, 테니스, 탁구와 같은 회전운동으로 많이 발생하고, 특히 퇴행디스크를 가진 환자라면 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류마티스질환 및 내과계 질환이 있는경우 동반질환을 보일수있어 내과와의 협진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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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목통증은 주기적으로 나타나면서 기간이 길어지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이 대표적이며 초기엔 근육통과 유사하며 그러나 지속되면서 강도가 세어지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1달이 넘어가는 경우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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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그 자체로 질병인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질병으로 취급되는 35도 이상의 측만증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형인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하지만, 이하의 측만증은 운동을 통한 보상을 통해 진행경과를 늦추는것이 중요합니다 교정각도는 운동을 통해 크게 호전을 바랄수는 없지만 진행경과를 느리게 할수있어 성장이빠른 청소년기에는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통증을 수반하지 않으면 치료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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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통증(목덜미 통증)은 디스크때문에만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경추 후관절증후군인데, 디스크와 동반되는 경우도 있지만 디스크와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스크가 심하지 않은데 뒷목통증이 심한경우 가장 흔한 것은 후관절증후군이며, 후관절 증후군 및 근막통증증후군이 치료되면, 뒷목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상기 원인에 따른 치료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며, 투시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시술이 이루어지면 결과가 매우 좋은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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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척추협착증)은 퇴행질환으로 누구나 나이들면서 피할수 없지만, 재발성디스크에 의한경우 혹은 협착증이 진행하면서 다리저림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할때는 반드시 치료를 요합니다. 치료를 시행하고, 질환에 맞는 운동을 시행하면 관리가 용이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보행거리가 줄어들고, 다리시림증과 같은 이상감각증이 오기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찾아 치료를 시행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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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은 10-20대에는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질병입니다. 보통 거북목은 40대초기의 목디스크초기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질병의 흐름은 느리지만, 지속되면서 실제 목디스크의 유병율을 높히는 질환입니다. 10-20대에 거북목으로 진단을 받으면 디스크초기증상이 빨리오기때문에 질환의 단계에 맞는 치료를 통하여 질병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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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두통은 만성목디스크에서는 흔하며 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직업군에 많습니다. 경추성두통은 치료가 간단하여, 목디스크의 유무 및 후관절염의 유무에 따른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되고,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잘 안될시, 뇌 MRI촬영이 요할수 있어 MRI촬영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성화되는경우 치료가 유병기간에 비례하나, 보통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 3-6주정도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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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추협착증이라고하는 본 질환은 여러번 디스크질환이 지나간후 신경관이 좁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CI주사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간혹 위치가 너무 신경이 좁아진 경우 PEN시술을 통하여 시술이 필요하며 치료가 매우 잘되는 양성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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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종인대골화증은 초기에 신경학적 증상이 경미한 경우 목어깨의 근육통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경학적 증상이 많이 진행하지 않았다면, 주사치료 및 운동처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수증이 진행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급격히 진행할 수 있어 척추외과의사와 통증의학과 의사의 협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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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에는 보통 주사->시술->수술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 허리디스크의 비교적 초기증상일수록 주사 및 시술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본원에서는 서울대병원과 같은 요법의 특수영상장비하의 주사시술인 CI주사치료를 시행하는데, 보통 타병원보다 주사치료의 방법이 정밀하여 주사치료로도 90%이상의 허리디스크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 시술에서 효과가 없는 디스크환자의 경우 PEN시술치료를 통하여 95%의 디스크를 비수술적 치료로 시행합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디스크는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운동마비를 동반한 허리디스크이며, 3주간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선택적으로 수술환자를 고르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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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 치료 효과는 CI치료처럼 빠르지 않고 6주정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는 만성기디스크 및 수술후 환자에게 사용되는 요법으로 소염제를 먹을 수 가 없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치료 중 파스 및 소염제를 사용할 수 없어 일시적인 통증증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6주에 가까워올수록 조직의 안정화로 허리 및 엉치의 통증이 경감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 치료중 통증이 많이 심하시다면 주3회 물리치료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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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여러가지 있지만 많은 분들이 호소하는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을 4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 오래 앉아있을때 불편감이 지속된다.
2.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때 쉽게 자세변경하기가 힘들다.
3. 오래 앉아있다보면 모호한 다리저림이 있다.
4. 걷다보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성을 보인다.
허리디스크 초기일 경우 초기치료 및 재활치료를 시행하면서 허리디스크를 유발하는 자세를 체크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된 상태로 디스크 탈출증으로 악화되어 신경학적 마비증상 및 감각저하 등이 생기면 치료가 주사치료로 끝나지 않고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5-10%되므로 허리디스크초기증상은 빠른 의사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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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정확히 알아보는 검사가 바로 골다공증검사(골밀도)인데요. 이 검사는 뼈의 양이 얼마나 감소 또는 증가되었는지를 평가하는 검사예요. 골다공증 검사의 경우 남자는 70세 이상, 여자는 65세 이상 보험적용이 되며, 보험이 되지 않더라도 1년에 1번하는 검사로 검사비용이 4만 5천원정도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적인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저렴한 검사로 골다공증이 한번 발생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니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여성분들은 폐경후에 급격히 골밀도 수치가 낮아질 수 있으니 폐경 후에는 1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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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주사치료는 디스크의 신경염증에 직접치료하는 치료로 매우 강력한 치료라서 보통 3-5회정도면 디스크주위의 신경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데, 보통 디스크 환자의 경우 처음 증상 있는 경우 호전이 완전히 되는 환자도 있지만, 재발성 디스크나 수술후 재발한 디스크 등은 효과가 느린 편으로 환자의 예후에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재발하는 주기에 따라 운동방법 이나 생활습관등의 체크를 시행하면 지속기간을 더욱 늘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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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사치료 후 증상 호전에 따라 주사 횟수가 다르지만 디스크의 염증주기에 따라 보통 본원은 시술을 3-5회정도 시행하며, 보통 3차치료에도 많은 호전을 보이지만 협착증이나 디스크가 여러 마디 있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른 시술횟수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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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고 다 척추, 관절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칭 없이 항상 근력운동만 하시거나 한쪽으로만 사용하는 운동(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하실 경우 병을 더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양측이 밸런스가 맞는 밸런스운동으로 편측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반대편을 강화하거나 혹은, 강화운동을 좋아하는 환자의 경우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밸런스운동이 되도록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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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허리디스크에서의 보조기 착용은 2주를 권고합니다. 보통 허리디스크가 아니더라도 안 좋은 자세로 있는 것이 후관절 통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허리보조기는 처방 받으신 후 2주정도는 꾸준히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허리디스크로 치료 중이신 환자분은 수면 중에도 허리보조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허리보조기 착용 후 식사를 하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니 식사하실 때에만 보조기를 풀어주시면 되고, 2주이후에는 허리근력의 약화를 초래할 수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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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허리디스크 치료는 꼭 수술을 해야 낫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에는 보통 주사->시술->수술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콕통증의학과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사치료인 CI치료로 타 병원에서 주사치료 받았지만 호전이 없으시거나 시술이나 수술을 하자고 한 케이스도 콕통증의학과의 CI주사치료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여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PEN시술 치료의 경우 꼭 필요할 때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인 CI 치료의 성공율은 85-90%의 높은 성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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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척추의 gold standard는 MRI가 맞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MRI촬영을 하는 것은 옳지 않고, 믿을만한 전문가가 판단하여, MRI를 꼭 찍어야 하는 증상과 아닌 것을 분류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척추치료의 경우 굳이 MRI 촬영을 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고 본원의 CI주사치료가 효과가 높아 급성디스크가 의심되거나 치료 후 호전이 없는 경우 MRI로 병변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병원은 관절치료의 경우 MRI로 병변을 확인 하지 않아도 초음파로 치료 monitoring을 하고 있으며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로 MRI 촬영율을 많이 낮춰서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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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허리디스크 치료 후 등산은 허리에 나쁜 운동은 아니지만, 평지에서 1시간정도 걸을 때 통증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허용됩니다. 골프의 경우는 허리에는 좋은 운동이 아니므로 평균 치료 후 6주정도 경과되어 안정단계에 이르게 되면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성 디스크의 경우 허리 코어운동을 통하여 근력강화가 된 것을 확인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