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
허리디스크가 여러마디 있는것은 보통 퇴행변화로는 70대이상이 많지만, 나이보다 빠르게 40대이후에 허리디스크가 3마디 이상 있는 경우 보존적 치료를 반드시 시행해야합니다.
척추는 디스크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운동마비 빼고는 많지않기때문에 보존적치료가 매우 중요한 관절입니다.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불가피한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수술후 재발환자는 조기에 빠른 나이에 수술을 시행할수록 잦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적 치료 전 반드시 보존적 치료를 전문으로 시행하는 병원의 선택이 중요하여,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연한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고, 65세가 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도 무방합니다.
-
급성허리디스크는 급성으로 허리를 펴지 못해 보행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보통 절뚝절뚝 걸어들어오시거나 119를 불러 내원하시는데요. 급성허리디스크는 응급실로 가도 당일 약처방외에 특별한 처치가 일어나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가 환자는 많이 아프지만, 보통 응급실은 심장과 뇌질환과 같은 훨씬 응급질환을 처리하는 곳으로 마비가 오는 마미증후군(배뇨장애, 감각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관심밖인 경우가 많습니다
콕통증의학과는 당일 MRI검진이 가능한 전문 intervention센터로 , 당일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는 대학병원의 빠른 전원까지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당일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
오른쪽 가슴통증은 보통 골프 및 테니스 탁구 등의 격한 운동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은 반복동작에 따르는 늑간신경염이
많고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 갈비뼈 골절 등이 흔합니다
전조증상으로 회전 및 기침을 하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크게 아프기 보다 숨을 쉴때 불편할수 있습니다.
지속되면 엑스레이 검사를 통한 갈비뼈 골절 등을 확인하시면 좋고, 필요에 따라 신경치료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종아리통증은 척추, 혈관, 종아리통증 그 자체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질환은 당연히 척추질환이 차지하겠지만, 나이가 75세 이상에서는 혈관등의 질환이 겹친경우가 10% 이상으로 질환이 2가지이상이
겹치는 경우도 많아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보통은 한가지 질환의 큰 부분이 해결되었을때도 증상이 지속된 경우라면, 추가적인 진단을 시행하여, 완전히 증상에 대한 부분이없어지도록
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병합된 원인이라면 정확한 검진을 통한 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
목MRI는 보통 팔저림과 같은 방사통이 있을때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속된 경추성두통으로 인한 목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및 3개월이상의 근육통이 반복될때도 촬영을 시행합니다
디스크는 빠르게 진행할수도 천천히 진행할수도 있기때문에 적절한 진단에 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계획이 정확해야 정확한 치료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자고일어나면 아픈 허리통증의 이유는 후관절증후군이 가장 많습니다
자고일어나서 허리가 아픈경우 젊은 환자들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의 자세type이 많은 반면, 중년환자들은 잦은
디스크의 재발로 인한 후관절증후군이 많습니다
지속된 요통이 3개월이상 지속된 경우, 보통 디스크와의 연관증상이 많아 반드시 MRI촬영을 시행하여
질환의 단계에 따른 치료 및 평가를 시행해야합니다.
원인이 있는 경우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며 이후 재활관리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다양하나, 보통은 허리와 고관절 질환이 많습니다
퇴행질환으로 생기는 허리 및 고관절 질환이 병행되는 경우 좌골신경통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고,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화되어 허리 및 고관절의 연부조직 점액낭염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좌골신경통은 증상명은 아니나, 허리및 고관절 질환이 지속되어 염증상태가 남아 만성화될수 있는 통증질환으로 일단 원인을 분류한 치료가 필요하고, 증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및 고관절 질환을 나눠치료하고 필요하면, 고관절 주위의 이상근 등을 치료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
오른쪽 골반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대표적으로는 척추질환과 고관절 질환이 있습니다
보통 질환이 두가지가 겹치는 경우도 많고 오래되면 , 한가지 질환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여 주의를 요합니다
정확한 진단하에 치료를 진행하면 좋은 결과를 보이나 두가지 질환이 겹친 경우라면 한가지만 치료된 경우 애매하게 증상이 지속될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
정확하게 척추교정은 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디스크의 경우, 재활치료를 통해 미세한 척추의 삐뚫어짐을 방지하면서 재활이 가능합니다
제때 치료하면 허리의 변형증없이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척추측만증의 경우 뼈자체를 교정하는 것은 아니며, 주위의 근육강화 및 이완을 통하여 척추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척추축을 관리하면 큰 진행은 막을 수 있어 유용한 치료입니다
-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 모두 디스크의 퇴행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비교적 허리디스크의 경우 20-40대의 젊은 환자가 흔하고, 40대 이상부터는 디스크가 여러번 반복되면서 척추관협착증이 진행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허리를 쓰는 습관이안좋은 경우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복합된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증상에 대한 치료도 협착과 디스크가 동시 치료가 요할 수 있습니다
협착증이 심할수록 증상재발이 많으니, 디스크단계에서 치료를 시행하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
목디스크치료방법은?
사실 진단이 제일중요합니다
진단이 명확하면 주사로도 잘 낫는것이 디스크입니다
다만, 목디스크의 경우 7마디로 되어있어, 마디마다 증상이 나타날수있고 주사치료로 어려운 상위 목디스크도 있어 경추 3-4번 등에 위치한 경우에는 주사시술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진단은 MRI로 시행하며, 눌리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주사방법이 40가지가 넘습니다만, 직접 치료를 시행하면 매우 잘 치료가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C arm intervention (CI주사치료)이지만, 오래된 만성기 인디스크의 경우 관절이나 근육을 직접 주사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목디스크두통은 경추성두통이라고 합니다
급성디스크로 인해서 오는경우도 많지만 만성목디스크에 의해서 오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보통 만성기 목디스크는 근육통과 같아 근육통이 반복되면서 두통이 오기 쉽고 지속되는 경과를 띄는 경우 만성화된 두통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할수 있습니다
그런경우는 원인되는 목디스크뿐 아니라 근육 및 관절쪽의 치료가 수반될 수 있고 원인에 따른 진단에 따른 치료를 시행해야 두통이 소실됩니다
오래되신 두통은 만성일과성 두통이라고 하는 신경학적 증상을 수반하므로 초기에 치료하시면 되고, 초기에 치료시 좋은 결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
프롤로치료는 만성기 인대 및 관절에 시술하는치료로 모든 치료에 1차적 치료는 아닙니다
실제 프롤로치료는 만성기 인대 및 관절질환에 사용되는데 보통 1차적인 시술에 반응이 미미한 경우, 재발성디스크로 인하여 시술이 반복될 것이 예측되는 경우에 시술됩니다
보통 초반에 시술시에 소염진통제를 복용할수가 없기때문에 아주 급성기때 선택되는 요법은 아니며, 어느정도 질병에 대한 치료가 되고 애매모호한 증상이 지속될때 시술로써 선택될수 있습니다
치료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아 6주간의 기간경과를 확인하여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1차치료가 아니니 주치의와 상의후 치료를 시행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명심하세요^^
-
허리질환의 경우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질환이 가장 흔하며, 그이외에도 다양한 질환들이 포진해있으나
대다수 신경학적 증상 및 근육학적 증상을 보입니다
초기진단은 엑스레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하여 MRI촬영으로 디스크의 눌리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신경학적 증상이 적은 초기에는 주사치료로 호전되는 디스크 및 협착증이 80-90%에 육박합니다
정확한 시술위치의 확인을 위한 MRi촬영은 필수이며, 시술까지 가지 않더라도 주사치료로 호전될수 있어
영상확인 및 시술치료는 필수입니다.
-
다리가 저린 이유는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것이 척추/혈관/내과적 질환이 있습니다
보통 거의 70%의 원인은 척추에 있어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으로 인한 것이 가장 흔하고 초기증상에 심하지 않으면 자주 쥐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혈관계 원인도 유사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계 증상도 똑같이 파행증상이 나타나나, 다리의 부종을 수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내과계 질환 특히 심장질환이 있어 하지 부종이 있는 경우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그리고 70대 이상의 환자의 경우는 질환이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질환의 현상에 대한 원인감별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밀 검사로는 초기혈관질환은 혈관 초음파를 통하여 검사를 시행하면 큰 질환에 대한 감별이 가능하고, 저림증을 동반한 협착 및 디스크라면 허리MRI검사가 요망할 수 있습니다
-
우측 팔저림의 원인은 다양하나 거의 70%는 목디스크가 제일 많습니다
뒤로 젖혔을때 찌릿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팔이저리면 목디스크를 의심하여 병원에 내원하시면 되는데 이것외에도 말초신경염, 즉 팔꿈치 및 손목으로 인한 저림증이 있어요
이를테면 척골신경염 혹은 터널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며, 과사용에 의해서 인대염증으로 저림증이 나타날수있어 감별을 요합니다
직접 치료하시면 매우 효과적인 질병으로 어느 원인에 따른 저림증인지에 따른 감별이 가장 중요합니다.
-
엉치뼈통증은 척추질환과 고관절 질환의 교점이며, 증상도 두가지가 같이있는 환자도 10%이상입니다
실제 척추질환에 의한 엉치뼈통증은 자세에 따른 변동성에 따라 증상이 있는데 주로 자세를 유지할때가 아픈 특징이 있는 반면 움직이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고
고관절질환에 따른 질환은 자세를 바꿀때, 움직이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질환이 두가지 혼합형인 경우, 증상의 임상양상이 모호해지는 경향이 있어 질환의 단계에 따른 치료를 나눠서 치료를 시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 두가지 척추와 고관절이 같이 있는경우도 10명중 1-2명 있어 감별진단을 요합니다
-
승모근통증이 지속될때 단순근육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이 통증의 원인은 나이대별로 원인이 다른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보통 젊은 환자의 경우 일자목과 같은 구조적, 자세적 원인이 많은 반면, 40대 이후부터는 디스크의 유병율이 올라가면서 디스크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많고,
60대 이후부터는 협착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1달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승모근통증은 반드시 검사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치료 및 질병의 정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질환에 맞춰 치료계획을 잡는것이 치료계획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에 맞춰 치료하는 경우 6주정도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반된 두통 및 어지러움증 등이 수반되기전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시행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고관절통증 어디에서 오시는지 많이 문의하시는데, 고관절통증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허리와 고관절이많습니다
대다수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을 고려하지만, 흔하게 고관절 문제도 20%이상있고 동반하여 허리 및 고관절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의 경우 직접 허리디스크 및 협착증을 치료해야 낫지만
고관절의 원인인 경우, X ray상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관절 MRI를 통해 원인진단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관절질환의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원인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면 매우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
목디스크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주사치료는 C arm intervention 치료 (CI주사치료)입니다
MRI상의 병변을 직접 주사치료하여 시술의 효과를 높히며 외래 base에서 시술하기때문에 효과도 매우 빠르고 안전합니다
주사치료방법이40가지가 넘고, 1마디에서도 디스크의 위치에 따라 시술효과가 매우다르므로, 정확한 위치에 시술하여 효과를 높힙니다
원인에 맞는 주사시술을 선택하면 대다수 90%가 좋은 효과를 보이며, 협착증을 동반한 디스크의 경우는 PEN시술이 요할수 있어 담당주치의와 상의후 시술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