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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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와 MRI는 인대 및 관절의 정도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엑스레이상에서 보이지 않는 인대검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초음파입니다.
그러나 초음파는 2D로 보게 되고 MRI는 3D로 보게되기 때문에 MRI가 검사정확도가 더 높은 것은 맞으나, 치료에 대한 평가 및 신속도는 초음파가 훨씬 우월합니다
초음파검사의 경우, 증상이 심한 경우,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이 중요할수 있고, 더 심한경우 MRI촬영을 요하므로, 검진이 가능한 병원선택이 중요합니다
초음파 : 2D, 실시간판독가능, 질병의 호전정도 파악가능, 어깨의 초기검진에서 유용
MRI : 3D, 수술전후 검사, 관절강내 병변의 확인에 유용하여 무릎질환, 고관절질환, 척추질환에서 유용하게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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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주사치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는 최근 관절비수술적 치료에서 매우 효과적인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안보고 주사를 하는것과 보고 주사치료를 하는것은 과녁을 맞힐때 조준율이 다른것으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보통 안보고 하는 주사치료의 경우 타겟율이 40-60%정도로 편차가 매우 크지만 SI주사치료는 조준율이 거의 99%에 달합니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비수술적 치료율은 최근들어 90%까지 육박하여, 치료율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경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수 있다는 점이 본치료의 장점이며, 주사치료를 여러번 할 수 없기때문에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도 초음파를 보지 않고 주사치료는 거의 시행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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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수지는 비수술적 치료율이 매우 높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너무 증상이 심한 상태에서 진단되는것보다는 초기에 진단되는것이 치료율을 높히고 2. 초음파상에서 가장 눌리는 위치를 확인하여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3. 체외충격파를 통한 인대부종을 줄이고 4. 충분한 기간동안 인대를 쉬어주는 4가지 포인트가 중요합니다
본 주의사항을 지키면 거의 95%의 방아쇠수지는 좋은 결과를보이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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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대개 축구등으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후방십자인대파열은 대개는 보존적으로 치료하나, 두가지 모두 MRI상의 파열된 정도가 결정하기 때문에 MRI상에서 파열된 정도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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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뉘는데 보통 1차성 족저근막염, 발의 원인에 다른 족저근막염은 좋은 치료예후를 보입니다. ESWT에 좋은 반응을 보여 치료후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어려운것은 2차성 족저근막염으로 허리 및 고관절 무릎의 원인에 따라 2차적으로 생기는 족저근막염은 1차적으로 원인관절에 대한 치료가 선행이 되어야 족저근막염이 낫고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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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건염은 초음파검사로도 충분한 검사가 됩니다. 보통 석회화건염이 큰 경우, 엑스레이상에도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 및 조준을 위해서는 인대이기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요하며, 병변부위에 직접 주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조준력을 높힐수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은 수술적치료까지 시행해야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MRI촬영보다는 초음파검사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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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힘줄 및 인대를 과사용하여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 인대 및 힘줄의 사용을 줄이면서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과사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후 체외충격파를 통한 인대회복을 시키어야 재발율이 떨어집니다.
보통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여 초기에 치료하면 95%이상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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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척추협착증)은 퇴행질환으로 누구나 나이들면서 피할수 없지만, 재발성디스크에 의한경우 혹은 협착증이 진행하면서 다리저림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할때는 반드시 치료를 요합니다. 치료를 시행하고, 질환에 맞는 운동을 시행하면 관리가 용이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보행거리가 줄어들고, 다리시림증과 같은 이상감각증이 오기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찾아 치료를 시행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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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충돌증후군은 뼈의 해부학적 원인에 따른 충돌증후군과 반복동작에 따른 충돌증후군으로 분류되어, 반복동작에 따른 충돌증후군의 경우 주사치료 및 체외충격파에 매우 좋은 경과를 보이며, 직접치료시에 3-6주면 치료가 되는 양성질환입니다. 원인의 분류에 따라 치료하면 매우 치료율이 좋아, 초음파 검사후에 직접 치료하는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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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은 10-20대에는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질병입니다. 보통 거북목은 40대초기의 목디스크초기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질병의 흐름은 느리지만, 지속되면서 실제 목디스크의 유병율을 높히는 질환입니다. 10-20대에 거북목으로 진단을 받으면 디스크초기증상이 빨리오기때문에 질환의 단계에 맞는 치료를 통하여 질병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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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성두통은 만성목디스크에서는 흔하며 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직업군에 많습니다. 경추성두통은 치료가 간단하여, 목디스크의 유무 및 후관절염의 유무에 따른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되고,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잘 안될시, 뇌 MRI촬영이 요할수 있어 MRI촬영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성화되는경우 치료가 유병기간에 비례하나, 보통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 3-6주정도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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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경추협착증이라고하는 본 질환은 여러번 디스크질환이 지나간후 신경관이 좁아진 것을 의미하는데,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CI주사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간혹 위치가 너무 신경이 좁아진 경우 PEN시술을 통하여 시술이 필요하며 치료가 매우 잘되는 양성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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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은 동반질환을 근막증상과 함께 통증증상으로 느끼기 때문에 정확한 관절 및 근육에 대한 평가 및 scoring을 통한 주사치료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3개월에 한번 치료효과판정을 하여 재활처방을 시행합니다. 섬유근육통자체가 난치질환이기때문에 효과에 따른 판정하 치료가 필요하나, 1년이하의 섬유근육통 환자들은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이후에 재활치료를 포함한 주사치료를 시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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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연화증은 운동이 부족한 젊은 환자에게 많아 30-40대의 환자에게 많습니다. 치료의 경우, 관절의 부종 및 관절의 상태가 결정하나, 초기에는 운동 처방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고, 필요에 따라 체외충격파 및 연골주사치료가 요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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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증후군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분류되어 좌골신경의 신경학적 기시 위치에 따라 이상근에서 눌리면서 발생하는 1차성과 허리디스크 및 고관절 질환으로 인한 2차성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2차성원인이 90%를 차지하여 원인에 대한 허리디스크 및 고관절 질환을 치료하면 이상근이 낫지만, 1차성의 경우 직접 초음파를 보고 신경치료를 시행하여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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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골신경증후군은 손목과 원인이 있는지 팔꿈치에 원인이 있는지에 따라 치료가 다릅니다. 원인된 인대 및 관절의 증상이 지속되어 척골신경병변이 생기므로, 원인에 따라 초음파를 보고 원인이 눌리는 위치를 정확히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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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종인대골화증은 초기에 신경학적 증상이 경미한 경우 목어깨의 근육통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경학적 증상이 많이 진행하지 않았다면, 주사치료 및 운동처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수증이 진행되면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급격히 진행할 수 있어 척추외과의사와 통증의학과 의사의 협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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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급성근육통은 치료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반복된 자극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은 지속시에 관절 및 인대에 영향을 줄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2차성 손상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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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하는 디스크 환자 및 수술후 허리 및 목통증환자, 어깨의 수술전후 회전근개파열환자입니다. 오십견과 같은 유착성 견관절낭염의 경우도 치료대상 안에 들어가지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질환군은 특히 통증을 수반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행하므로 정확한 운동교육 및 재활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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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은 다양한 내과적 근골격계질환의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혈액검사를 통하여 내과적질환의 감별진단을 먼저 시행하고, 초음파 및 MRI검진을 통한 근골격계 검사에 따라 환자분에게 맞는 개인별 맞춤 비수술적치료 및 수액요법을 통해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재활치료를 통하여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만성피로증후군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