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환자’s Voice-

저는  60대 평범한 가정주부로 한달 전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

오른쪽 등에 물집과 타는 듯한 열감으로 가까운 차병원에 방문하여 먹는 약과 물집관리를 받았지만 닿기만 해도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겨 오른쪽으로는 아예 누울 수도 없고 옷도 큰사이즈  옷만 입는 등 집안일 조차 매우 어려웠습니다. 피부과에서 약을 받아 먹었지만 수포가 가라앉은 후에도 지속되는 통증에 밤잠을 못 이루던중 우연히 콕선생님 이란 유튜브 채널에 제가 느끼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주제에 영상을 보게 되었고 서둘러 콕통증의학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단박에 대상포진 이후에 발생되는 신경통으로 신경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게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영상처럼 속 시원히 얘기해주시고 바로 치료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달의 주사치료를 받은 지금은 대상포진을 앓고 극심한 고통의 한달간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해지고 무엇보다 이제 ‘등에 무언가 닿는다’라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게 가장 소소한 행복이네요. 1년후 대상포진 백신을 맞으면 재발도 잘 안되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콕 드림팀’s Voice-

안녕하세요 콕통증의학과 김선옥 원장입니다.

대상포진은 50대 이후부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이전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침투해 피부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제때 신경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피부발진이 사라졌음에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통은, 외상이 없음에도 따끔거리고 심하게는 칼로 베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며 삶의 질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관리와 예방접종이 있는데요. 저희 콕통증의학과는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빠르게 통증의 원인을 감별하고 효과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 한분 한분의 통증치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치료는 제때 시행하시면 대다수의 환자가 완전히 치료되실수 있으니 주저없이 상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