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환자’s Voice-

저희 어머니께서는 앉았다 일어날 때 마다 끙끙 앓는 신음을 자주 내시면서 절대 병원은 가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가족들 입장에서는 항상 ‘아이고 아이고’ 하시는 80대 노인네를 거리도 먼 합천에 혼자 계시게 할 수 없어 제가 사는 판교로 모시게 됐습니다. 

하지만 몇 십 년 가사일과 무리한 일과로 어머니의 무릎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는지 콕통증의학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봐도 예사롭지 않은 어머니의 무릎 상태는 역시 의사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심각하여 당일 MRI 촬영과 관절에 마찰을 줄여주는 약물과 염증을 제거해주는 약물을 혼합하여 하는 초음파 주사를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각종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간호사님이 설명해 주셨고 병원에 절대 안 온다던 어머니는 열심히 운동법을 배우셨습니다.

현재는 시간이 좀 지나 날카로운 통증과 뻣뻣한 느낌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시곤 6개월에 한번씩 콕에 방문하시곤 저희한테도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시라고 하시네요. 하하

저희 어머니 무릎과 똥고집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콕 드림팀’s Voice-

안녕하세요 강혜령 원장 입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무릎 통증으로 파스도 붙이시고 보호대도 차시면서 주사나 검사를 하자고 하시면 지레 겁먹으시거나 그럴 필요 없다고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통증 신호를 놓치거나 방치하다가는 노화와 더불어 질환의 악화로 인해 결국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지경까지 오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통증의학과에서는 대학병원급의 장비와 우수한 치료 효과로 지역 주민들의 통증과 질병을 가장 빠르게 발견해 드리고 치료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