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간신경통이란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신경의 손상이나 늑간신경의 염증으로 인한 갈비뼈부근의 통증을 의미하는데요. 갈비뼈가 있는 부위인 등쪽이 나 가슴 쪽으로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등쪽이 아픈 경우 목디스크와 어깨질환으로 진단되어 빨리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치료를 받다가 호전이 없어 늦게 오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늑간신경통으로 진단 후 치료를 하더라도 갈비 사이 신경을 치료하는 고도의 주사 스킬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때문에 늑간신경통이의심되신다면 숙련된 전문의를 찾아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늑간 신경의 염증부위를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 방식을 적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SI치료는 실시간으로 고해상도 초음파를 확인하면서 문제가 되는 신경을 찾아 직접 주사를 놓는 방식으로, 신경의 염증을 없애는데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병변의 신경을 직접 치료하면 3주정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늑간신경통은 폐 근처, 갈비 사이 신경을 치료 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 치료될 시 기흉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교하게 주사하는 것이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콕통증의학과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이 대학병원급 진단시스템을 통해 정교한 감별진단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콕만의 초음파유도하주사치료(SI)는 병변과 폐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치료하므로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50대 때는 외상성으로, 70세 이후에는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이 가장 흔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서 외상 후 (일부에서는 다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2 주 정도 후에도 국소적인 척추 통증이 지속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하지로 통증이 내려오지는 않으며 흉곽이나 복부 쪽에 통증이 같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골절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나 간혹 증상이 적은 경우도 있어 간과하기 쉽습니다. 여러 척추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허리나 등이 휘는 후만증 및 퇴행성 측만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콕에서는 우선 섬세한 감별진단으로 수술/비수술여부를 판단해드리고 있습니다.
비수술 요법으로 호전 가능한 경우, 골다공증에 의해 약화된 척추뼈가 압박 변형 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문제되는 신경 염증부위를 직접 치료합니다.

[ 콕의 치료법 ] 1단계 : 2주간 의료용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여 뼈 고정 및 척추 변형 방지
2단계 : SI주사치료로 신경 염증부위 직접 치료
3단계 : 3개월에 1번씩 골다공증 치료 시행

※치료 후 : 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밀도 수치가 급속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1년에 1번씩 골다공증 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골다공증은 정확한 진단이 가장 기본이며 필수적입니다. 콕에서는 대학병원과 같은 장비, 오스테오시스(osteosys)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 번의 스캔만으로 신속하고 정밀하게 골밀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 콕의 치료법 ] ▼심한 골다공증으로 압박골절까지 온 70대환자의 검사
※노란색 부분이 나이 평균치, 까만색 점이 현재 수치

콕은 대학병원급 의료기술과 장비를 통해 수술/비수술 여부를 감별 후, 가장 적절한 치료방안을 선택하여 병변 부위를 직접 개선시키므로 치료 호전도가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