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환자’s Voice-

1년이상 허리 뒷쪽이 반복적으로 아프다가 최근에는 쥐가 나듯이 왼쪽 다리가 심하게 저려 왔습니다. 그러던 중 김환희 원장님 유튜브를 보고 내원하게 되었고 척추 MRI 검사 결과를 통해 뜻밖에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허리 전방전위증과 디스크가 있지만 MRI상에서 복부 대동맥류가 보입니다 자세한건 추가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크기가 크다면 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저릴 수 있습니다.” 

이후에 초음파 검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큰 충격을 받아 제대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금방 영상의학과 선생님이 봐주신다는 정밀 초음파를 통해 5.5CM나 된다는 2차 충격을 받았지만 마음을 고치고 척추 MRI 검사를 하다가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혈관 질환을 발견해 주신 김환희 원장님과 검사해주신 영상 원장님께 감사했습니다.

어쩔 줄 몰라 당황한 저에게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진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빠른 예약 날짜와 검사한 영상도 주시고 바로 이틀 뒤 혈관외과 교수님을 만나 CT 조영술을 하여 2월6일 수술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콕을 만나 자칫 큰일날 뻔했던 혈관질환을 빠르게 발견해 일사천리로 대학병원 예약과 수술 일정까지 빠르게 잡을 수 있게 된 건 정말 운이 좋았고 콕병원에 가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무서울 정도입니다. 

수술 잘 받고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콕 드림팀’s Voice-

복부 대동맥류는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알려진 혈관 질환입니다. 

보통 복부 대동맥류가 있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병원에서는 드물지 않게 MRI를 촬영하다가 심각할 수도 있는 의외의 질환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의 검사장비와 이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원장님이 계시고 특히 고난이도의 비수술 치료 경험이 많은, 체계적으로 훈련된 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저희 콕통증의학과에서라면 경미한 질환부터 중증 질환까지 해결이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저희를 믿고 치료에 따라 주신 모든 환자분께 감사드리며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