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환자’s Voice-

하루 업무를 마치면 어깨부터 팔까지 뻐근하더니 자다가 깰 정도로 심한 어깨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그만할 수도 없기에 간간히 스트레칭과 약을 먹었지만 그래도 통증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집중 치료받기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방치하다, 최근 무거운 물건을 들다 ‘억’하는 소리가 나올만큼 통증이 심해져 콕통증의학과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어깨가 올라가는 각도 테스트를 먼저 해주셨고 정밀 초음파를 받았는데 경험이 많은 영상의학과 원장님이 직접 검사를 해주시던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제 오른 어깨에 돌이 발견됐고 사이즈가 1.6CM 정도로 제법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깨 석회화 건염’,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진단받았고 20년간 쌓인 과도한 업무가 원인이었던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밤바다 통증을 느끼고 뻐근했던 통증의 원인을 드디어 찾게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원장님 처방대로 초음파 주사를 받고 먹는 소염제를 먹은 뒤 3일 정도 지났을 때 왜 콕통증의학과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사치료 이후에는 재발하지 않게 콕에서 도수재활과 체외충격파 치료를 하고 있고, 이제는 밤마다 깨지 않고 편안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되어 몇 년간의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콕 드림팀’s Voice-

안녕하세요 한예름 원장님입니다.

어깨 SI(Sono guided Injection) 주사치료를 하고 다시 외래에서 만났을 때 치료의 효과와 만족도가 매우 높으셨던 분으로 저도 기억이 납니다.^^

어깨의 석회의 크기가 굉장히 컸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저희 콕 의료진을 신뢰하시고 잘 따라와 주셨기에 치료의 효과와 만족도가 높으셨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 콕통증의학과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들은 환자분들의 통증 개선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노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