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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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이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만성화되면 약으로만 조절되지 않으며, 직접 치료가 요망됩니다. 보통 만성화되는 근막통증증후군의 경우는 관절 질환을 혼합형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질환의 경과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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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시에 뻐근한 증상은 늑간신경염이라기보다는 후관절염으로 분류됩니다늑간신경염은 신경학적인 증상으로써, 등통증 및 띠를 두른듯한 연관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나 뻐근한 증상은 후관절염이라는 척추보조관절 증상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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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은 체외충격파가 효과적이지 않고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가 더욱 효과적입니다.척추 주위 근육은 큰 근육으로 직접 주사치료가 더욱 효과적이며 체외충격파는 재생치료로써 근육 치료보다는 인대 질환에 효과적이라 척추보다는 관절질환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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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은, 보통 수면으로 진행하며, 수면내시경과 같이 금식이 필요합니다.간혹 수면을 하지 않는경우면, 4시간정도의 금식조건만 맞으면 시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시면 됩니다만, 보통은 8시간의 금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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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나는 원인으로는 척추/혈관/근육문제가 있으며, 각 원인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시면 됩니다.근육문제는 일시적이나, 척추 및 혈관문제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에 치료계획 수립을 하시는것이 재발율을 낮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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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분사치료는 저온치료로써, 표면온도를 급속냉각시켜,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입니다. 보통 얼음으로 시행하는 냉찜질과는 다르게 영하 17도까지 급속 냉각을 시행하여 심부온도를 낮추는 치료이며, 재생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초기 급성 관절 및 근파열, 인대파열에서 사용되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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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 주사치료는 예방적 치료는 필요치 않으나 주기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주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6개월에 1번 치료를 권장합니다.
보통 무릎의 퇴행성 변화는 주기적으로 나타나기에 급성 반월상 연골 파열시에는 반드시 검사를 통한 치료를 시행 하셔야 하지만, 증상이 없다면 예방적 주사치료를 시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대상포진은 전염되지 않는것으로 되어있으나, 신생아에서는 전염사례가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주의를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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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생기는 고관절통증은 크게 허리질환과 고관절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두가지 질환은 같이 발생하기도 하여 질환이 발생하면 의료진과 상의후 원인에 따른 치료 및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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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는 주사치료시 사용하는 약제로 인한 일시적인 혈당 증가가 있을수 있습니다. 보통 일시적인 경과로 장기적인 혈당증가를 가져오지 않지만, 평소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당뇨환자라면 약제 용량 조절을 필요로 할수 있어 주치의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3개월마다 측정하는 당화혈색소에는 치료약제가 영향을 주지 않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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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장비는 집에서 허용되는 기계와 병원 허가기계가 달라 효과가 상이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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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의 장기적 효능에 대한 부분은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관절부상이 많은 스포츠선수 등에서 관절의 보호차에서 사용하는 것은 일정부분 도움이 되며, 장기적으로 사용할시 효과가 적은 것으로 되어있어 추천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치료가 필요할때는 병원에 오셔서 보조기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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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는 신경막과 디스크사이에 주사치료를 시행하여 찌릿한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투시장비를 이용한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시술입니다. 찌릿한 느낌이 날수있고, 신경학적 증상이 심할수록 지속될수 있으니 경험이 많은 병원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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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용해제를 먹는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혈관, 심장, 뇌질환이 있으며, 질환의 경중증도에 따라 약물을 중지후 시술을 진행합니다 주사치료는 혈관용해제를 끊을수 없는 경우에도 시행할수는 있으나 직접치료에 제한이 많을 수 있어 치료효과가 미미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직접치료를 위하여 적절한 혈전용해제 중지후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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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의 횟수는 개개인의 환자상태를 파악하며 치료를 하고 보통 관절 질환이 지속되는 초기 3주가 중요하여 진행형 디스크로 진행하지 않도록 3주간의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또한 급성기 신경증상이 가라 앉은 후 관절 증상이 지속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초기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뻐근한 요통 및 경추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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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질병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능 제한으로 인한 불편감 및 부종을 수반한다면 질병 상태를 의심해야 하며, 이는 초음파 혹은 MRI검사를 통해 심한 정도 및 질병의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초기에 소리가 자꾸 나시면 소염제 복용을 시행하시고 1주일 넘어도 지속되는 증상은 병원에 오셔서 상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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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디스크의 경우 치료는 가능하나 반드시 재활이 병행 되어야 햡니다. 치료를 시행할 때는 협착이 생기지 않도록 치료 및 재활 계획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치료 후에도 목 통증 및 허리 통증이 남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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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이후에는 디스크의 동일마디 재발 혹은 인접마디의 재발이 많은데, 이경우, 주사치료로는 호전이 더딘경우가 많아, 특수catheter를 이용한 PEN시술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PEN시술은 재발성디스크 및 수술후 증후군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수술후 증후군에서 재발되는 디스크 및 협착증은 PEN시술을 통해 빠른 호전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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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는 보통 기본적인 온열치료 및 초음파치료, 간섭치료로 되어있으나 질환의 단계에 따라 냉각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관절 및 인대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계획 수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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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을때 찌릿한 증상으로는 허리디스크가 가장 빈도적으로 많으나, 엉치주위염 및 이상근증후군등의 증상도 있어 감별을 요합니다 방사통이 생기기 전단계에서는 증상만으로 감별하기는 어려워 전문의 진단을 요합니다